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을 체결하며 양국 관계를 '준동맹'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서방의 경제 제재라는 공통의 어려움과 군사·경제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한 양국이 '반서방 연대'의 공동 전선을 구축한 겁니다. 이들은 미국 주도의 일극 체제를 허물고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의 순안국제공항에 도착...
'이재명 일극 체제'를 완성한 민주당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지난 4·10 총선 압승을 바탕으로 22대 국회 초반부터 정부여당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당 지지율은 되레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대선 가도를 위한 '맞춤형 당헌 개정'부터 협치를 외면한 '원 구성 독주' 과정에서 중도층이 이탈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이재명 일극 체제가 강화되면서 당 내부에선 도 넘은 '명비어천가'(이재명+용비어천가)까지 등장, 민심과의 간극은 더 벌어질 전망입...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 파행 등을 이유로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66.90%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42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투쟁을 지속해야 한...
여야 원 구성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운영위원장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년씩 순차적으로 맡는 안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추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의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면, 법사·운영위 앞의 1년은 민주당이, 뒤의 1...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쓘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중 외교안보대화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바오췬 중국 중앙 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 김홍균 1차관,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 (사진=뉴시스)   한국과 중국 외교·국방 고위당국자들이 6시간 넘는 시간 회의 끝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한국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 반면 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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