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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논의 지지부진 상태/당정 정책성과 연말 드라이브/야 “같은 상황 반복” 부정적2주짜리 ‘미니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았지만 여야 논의가 지지부진한 공전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잇달아 열리는 비공개 당정협의도 이 같은 상황에서 성과를 만들려고 하는 여당의 다급한 처지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여당 일각에선 1월 임시국회가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온다.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반환점을 돈 임시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마지막 본회의에서 그간 미룬 민생법안을 처리할 것을 합의해주기를 야당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법사위에 장기 계류 중인 타 위원회 법안에 대한 심사 처리를 높여야 하고, 이미 처리된 내년도 예산 후속법도 회기 내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회의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거나 다음주에 개최될 계획조차 없는 상임위가 법제사법위, 과학방송통신위 등 9곳에 이르고 있다"며 "그...
    洪대표 비공개 최고회의 주재/당협위원장 ‘커트라인’ 결정/현역의원 등 대거 교체 땐 후폭풍자유한국당의 당무감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당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당무감사 결과에 따라 당협위원장 교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한국당은 1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 교체 비율을 결정할 당무감사 커트라인 점수를 확정하고 곧 교체 대상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2박3일간의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자마자 여의도 당사로 돌아와 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당무감사위원회는 당협위원장 직을 박탈하는 커트라인으로 50∼55점을 최고위에 권고한 바 있다. 커트라인에 미달하는 당협위원장 중에는 현역 중진 의원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폭의 혁신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홍 대표 역시 연내에 강도 높은 조직혁신을 완성한다는 입장이라 현역의원들도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대거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당은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바로 구성해 전국 25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제보 의혹’ 등으로 불거진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묵은 때를 벗겨내겠다는 다짐을 담은 때수건 모양 백드롭을 내걸었다.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안 대표, 장진영 최고위원. 서상배 선임기자...
    박주원 “배후세력 호남 중진 주목”/이용주 “자료 보여줄 수 있다” 반박/박 최고위원 징계 논의 착수했지만/당은 당무윤리심판으로 공 넘겨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을 제보한 것으로 지목받는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이 15일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으로 분열 위기를 겪고 있는 국민의당은 최고위원직 사퇴와 후임 임명을 놓고 내부 파열음이 나오는 등 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였다.박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기에 사태를 매듭짓고자 하는 안철수 대표의 뜻이 무엇인지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스스로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를 반대하는 소위 호남 중진들의 행동이 도를 넘더니 이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구태정치의 전형적인 범죄행위까지 저지르고 있다"며 음모론을 꺼내 들었다.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박 전 최고위원의 비상징계 논의에 착수했지만, 안 대표가 당기윤리심판원에 징계...
    美 대북 강경파 그레이엄 의원 전망미국 의회 대북 강경파인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공격 능력을 저지하기 위해 선제공격을 가할 가능성을 30%로 내다봤다.미국 시사매체 애틀랜틱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확률을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만약 북한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할 경우 (선제공격) 확률은 70%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싱턴 외교가에서는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공화당 중진 의원이 상당히 높은 구체적 예상치를 제시한 것은 이례적이다.그레이엄 의원은 "지난주말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하면서 북한 문제 대책을 협의했고, 이 문제는 우리가 항상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레이엄 의원은 지난 10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라라고리조트에서 골프를 함께하면서 북한 문제 등 국정 현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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