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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3→3.74’시즌초까지만해도 불펜진은 삼성의 최대약점이었다. 4월 한 달 24경기에 나서 받아든 성적표는 1승8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48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5월에는 평균자책점 7.26으로 9위 롯데(5.73)와도 큰 차이를 보이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피홈런(23개)이 차지하는 지분이 컸다. 특히 비교적 작은 규모의 홈구장을 사용하면서 안방에서 16피홈런을 기록했다. 장타로 무너지다보니 상대에게 분위기를 내주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하지만 6월 삼성 불펜은 대반전을 이뤄냈다. 26일 기준 평균자책점 3.74로 리그 1위, 유일하게 3점대를 거두며 올시즌 가장 강한 불펜이라고 평가되는 NC(4.31·2위), LG(4.57·3위)보다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7월까지 4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적은 피홈런(5개)을 기록 중인데다, IRS(승계주자 실점률)는 0.222로 리그 선두다. 정현욱 삼성 불펜코치는...
    김일융과 스크루볼삼성은 1985년 2월 미국 플로리다의 베로비치에 있는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다저타운에서 동계훈련을 했다.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의 미국 전지훈련에서 가장 큰 소득이 있었던 선수는 재일동포 투수 김일융이었다. 김일융은 1970년대 후반 일본프로야구의 명문 요미우리의 에이스였다. 1977년과 1978년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1979년에는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의 주무기는 크게 휘어지는 커브였다. 1970년대 센트럴리그에는 커브가 뛰어난 투수가 3명 있었다. '에나쓰의 21구'로 유명한 에나쓰 유타카, 파워 커브를 앞세워 3차례 노히트노런(퍼펙트게임 1차례)을 달성한 소토코바 요시로, 그리고 김일융이었다. 그러나 김일융은 1980년대 들어 팔꿈치 부상의 영향으로 부진에 빠졌고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다. 결국 1983년 시즌이 끝난 뒤 요미우리를 떠나 한국프로야구에서 새로운 선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1984년 정규시즌 16승을 올리며 삼성의...
    90㎏ 이상급서 263㎏ ‘번쩍’/ 16년 만에 종전 260㎏ 경신16년째 이어져 온 ‘역도 여제’ 장미란의 아성을 넘은 초고교급 선수가 나왔다. 장미란이 보유했던 여자 고등부 최중량급(90㎏이상) 기록을 갈아치운 한국 여자 역도 유망주 이선미(17·경북체고·사진)다.이선미를 두고 역도 관계자들 사이에선 간만에 ‘소녀 역사(力士)’가 등장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지난 25일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17㎏, 용상 146㎏, 합계 26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여고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기 때문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장미란이 원주공고 재학 중이던 2001년 전국체전에서 기록한 합계 260㎏이다.이선미는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포스트 장미란’의 자질을 증명해 온 선수다. 2015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여중부 3관왕에 올랐고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최중량급에선 인상 113㎏, 용상 140...
    NC가 2018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마산고 김시훈을 선택했다.김시훈은 186㎝, 95㎏의 큰 키에 탄력적인 체형을 바탕으로 상하체를 안정적으로 회전해 피칭할 줄 아는 우완투수다. 높은 팔 타점과 손목 임팩트를 활용해 위에서 내려 꽂는 피칭으로 타자를 압도하며 최고 구속 145㎞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상황에 맞는 완급조절로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며 차분한 성격으로 위기 상황에서도 제구력을 바탕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위기관리 능력이 눈에 띄는 선수이다.김시훈은 올해 고교 주말리그 전후반기와 황금사자기를 포함, 총 12경기에 출전해 53⅔이닝 동안 탈삼진 65개, 평균자책점 1.83으로 5승2패를 기록했다.유영준 NC 단장은 "김시훈은 연고지역 최고 유망주로 스피드뿐만 아니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우리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선발투수감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김시훈은 "창단되고 나서부터 가고 싶었던 팀이...
    한화가 26일 2018년 신인 1차 지명에 북일고 투수 성시헌을 지명했다.성시헌은 183㎝, 90㎏의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한 우완 정통파 투수로 140㎞ 초반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의 변화구를 구사한다.성시헌은 올해 고교 주말리그 및 각종 대회 11경기에 등판, 54.2이닝을 소화하며 1승 4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했다. 삼진을 46개 잡는 동안 4사구는 16개만 허용하는 등 WHIP(이닝당 출루 허용)가 0.91로 우수한 수준이다.한화는 성시헌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우수한 체격조건에서 장래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1차 지명선수로 선정했다.성시헌은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가고 싶었던 한화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한화의 대표 프랜차이즈 투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신인으로서 큰 욕심이나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팀에 헌신하고 희생하는 투수,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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