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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나아지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지난 26일 전북과의 연습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한 수 위의 전북을 상대로 이렇다할 반격을 펼치지 못한 채 아쉽게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그래도 위안거리는 있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백승호, ‘바르샤 듀오’다. 두 선수는 명성이나 기량 면에서 현 대표팀 내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3월 아디다스컵에서도 이승우와 백승호는 나란히 2골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이날 역시 마찬가지. 분명 졸전이었지만 이승우의 재기 넘치는 움직임은 돋보였다. 전반 시작과 함께 빠른 돌파로 수비수를 따돌린 후 날카로운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압박에는 분명 고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활기가 살아났다. 무엇보다 높이 사는 부분은 이승우의 투쟁력. 애초 이날 그의 출전 예정시간은 45분이었다. 스페인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칫 무리하게 되면 ...
    "더 이상 사후약방문이어서는 안 됩니다"지난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두산의 맞대결에서는 불의의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두산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 김명신이 투수 강습 타구를 얼굴에 맞으면서 광대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돔구장이라는 특성상 공에 맞는 소리가 워낙 컸기에 자리를 지키던 관중들은 얼어버렸고, 피를 흘리며 그라운드에 주저앉는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봐야했던 시청자들 역시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양상문 LG 감독 역시 이 장면을 가슴 아프게 바라본 사람 중 하나다. 26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던 양 감독은 취재진에게서 김명신의 이름이 나오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어제 경기가 끝나고 영상을 봤다. 보통 투수가 머리쪽으로 공이 오면 본능적으로 피하기 마련인데, 타구 속도가 너무 빨라서 글러브를 대지도 못하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현역 시절 투수로 뛰었던 양 감독의 이날 사고에 대한 언급은 단순히 감상...
    챔피언 결정전 승부에 한창인 인삼공사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오세근(30)과 이정현(30) 때문이다.내달 1일부터 열리는 KBL FA시장에는 총 51명의 선수가 매물로 나와있다. 그 중 타 구단이 영입할 때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만 35세 이하 및 보수 순위 30위 이내의 선수는 총 5명. 여기에 인삼공사의 선수는 두 명이나 해당된다. 이들을 영입하고자 하는 구단은 보상 선수 1명과 함께 해당 선수 전년 연봉의 50%를 주거나, 해당 선수 전년 연봉의 200%를 지불해야야 한다.오세근은 정규시즌 경기당 리바운드 평균 8.38개로 해당 부문 선두를 차지했다. 2011~2012시즌 신인왕을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이후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무릎 수술로 부상을 털어낸 뒤 건강한 몸으로 맞은 이번 시즌에는 54경기 전경기를 출전해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세간의...
    "올 시즌 좋을 것 같은데요?"채태인(35) 이야기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인 장정석 넥센 감독이다. 시작이 좋다. 26일 현재 18경기에서 타율 0.387(62타수 24안타)을 기록 중이다. 리그 5위이자 팀 내 1위다. 득점권 타율 0.375에 2개의 홈런을 포함해 벌써 9개의 장타를 때려냈다. 중심타자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이 드러난다.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투수로 입단했던 채태인은 어깨 부상으로 방망이를 집어 들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했다. 다만 지난해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후에는 다소 주춤했다. 124경기에서 타율 0.286을 올리는 데 그쳤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부상이 문제였다.올해는 한결 마음이 가볍다. 무엇보다 무릎 통증이 없다. 장 감독은 "지난 마무리캠프부터 시작해서 몇 년 만에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 ...
    물이 오를 대로 올랐다.김보경(28·전북) 얘기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최근 소속팀 전북이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김보경의 공을 빼놓고 얘기하면 섭섭하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 중인 전북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으로 팀 공격을 지휘하고 있다.지난 23일 리그 7라운드 포항전은 김보경의 모든 장점이 드러난 경기였다. 후반 11분 정혁과 2대1 패스 플레이를 통해 상대 페널티 우측 지역까지 돌진했고 정확한 크로스로 김신욱의 골을 도왔다. 킬패스와 돌파, 드리블까지 공격형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삼박자를 두루 뽐냈다. 전북 역시 김보경이 있기에 이재성의 공백에도 흔들림 없이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김보경의 활약은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에게도 호재다. 최근 대표팀은 구자철, 권창훈, 이재성 등 공격형 미드필더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엔트리 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김보경은 2선 전 포지션은 물론 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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