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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2군에서는 철벽이더라." 김태형 두산 감독(24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홍상삼이 외야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에 돌아와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자, 반갑게 맞이하며. 홍상삼은 올해 2군에서 5경기에 나와 7이닝을 던져 1승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올해는 어째 비가 월요일에만 와" 김한수 삼성 감독(24일 대구 NC전을 앞두고 하늘을 바라보며.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대구에 온종일 내렸던 비는 24일 오후를 기점으로 그쳤다. 삼성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천으로 순연된 경기가 없다.)"저 머리 옛날에 진짜 인기 많았지!" 류중일 LG 감독(24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외야수 이형종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자. 옆을 짧게 쳐올리고 뒷머리를 기른 모양을 두고 류 감독은 1990년대 인기 외화 ‘맥가이버’를 떠올렸다)"장님이 문고리 잡았어요." 나주환 SK 내야수(24일 인천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이 지난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3안타 7타점의 활...
    "은퇴 앞둔 나는 넘어가더라도 우리 후배들은 어떡합니까."‘한국 사격의 자존심’ 진종오(39·KT·사진)가 국제사격연맹의 결정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종오는 2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월드컵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부문 번외 선수로 출전했다. 애초 진종오는 이번 대회 10m 종목 정식 엔트리로 출전했지만 선발전에서 4위(3위까지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선수의 위상을 감안해 예선 경기에 기록 인정없이 번외 출전 기회를 얻었다.진종오는 24일 경기후 취재진과 만나, "새로 리모델링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처음 사격을 해봤는데 의외로 긴장된다. 9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선 관중도 많이 올 것 같은데 부담감을 이겨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월드컵 출전은 좌절됐지만 진종오는 올해 굵직한 대회에 계속 참가할 예정이다. 8월 중순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있고 같은 달 31일에는 창원에서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진종...
    프로축구 K리그 경기 중 상대팀 선수 정강이를 걷어 찬 선수가 제재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대구FC 김경준에게 제재금 300만원과 출전정지 2경기 징계를 내렸다.김경준은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원정경기 중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 선수 정강이를 가격하는 과격한 행동을 했다.주심은 이날 영상판독 후 김경준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연맹은 경기 중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2경기를 포함해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다음엔 김진영으로 바꿀려구요."KT 외야수 김지열의 맞불에 이진영이 말을 잃었다. 당연히 웃음만발. 24일 수원 롯데전에 앞서 김지열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어색하다. 김사연에서 개명한 김지열이다. 사연이라는 이름이 안좋은 사연을 만들어낸다는 주변의 걱정에 선택을 했고 가족 전체가 유명한 작명소를 찾아다닌 끝에 정한 새 이름이다. "이름을 왜 바꿨느냐’는 말에 "야구를 더 잘할려구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는 찰나, 입담꾼 이진영이 들어왔다. 그 모습을 보더니 "쟤 이름은 안외워도 됩니다. 어차피 또 바꿀 거예요"라고 한 마디 했다. 개명해도 실력은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농담. 그러자 김지열은 "아, 다음에는 김진영으로 바꿀려구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더욱이 그 말을 들은 이진영이 받아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장면이 이어져 더 재미있었다. 수원=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OSEN...
    22일 대유 몽베르CC(경기 포천)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076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하 DB프로미오픈) 최종라운드 그린에서 퍼팅라인을 살피는 선수들의 표정과 자세가 똑같네(사진 위에서 1번홀 김우현, 2번홀 김태훈, 18번홀 전가람)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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